큐티묵상

 

 

제목"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며 살아가는가?" (마 22:41-46)2022-08-05 09:33
작성자 Level 9

"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시되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누구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이르시되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마 22:41-45)

 

바리새인들의 실패는

메시야로 오신 예수님의

육체적이고 외형적인 모습만 보고

그가 성자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메시야가 육신적으로는 다윗의 자손으로

사람의 몸을 입고 계시지만, 영적으로는

다윗이 "주(아도나이)" 라고 불렀던

성자 하나님 자신임을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내 주변의 사람이나 상황을 

육신적이고 인간적인 관점으로 봄으로

실족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눈에 보이는 현실 너머에 계시는

하나님의 임재와 그분의 영적인 나라를

분명하게 바라보고 있습니까?

 

그 믿음의 눈을 위해서 항상

성령으로 충만하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오늘 하루도

보이는 현실을 넘어

보이지 않는 세계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믿음의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