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마 24:42-46)
주인이신 예수님의 재림이
예상치 못한 때에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충성되고 지혜로운 청지기인 우리 성도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언제 어디서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게 되더라도
부끄러울 것이 없고 후회할 것이 없는 모습으로
순간 순간을 살아가야 한다는 말씀일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종말론적인 의식을 가지고
내 매일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오늘 하루도 다시 오실 주님 앞에서
준비되어 있고 부끄러울 것이 없는
온전한 헌신의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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