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역

 

 

제목(목) 오세아니아 주를 위한 기도 자료2022-09-21 12:44
작성자 Level 9

오세아니아(Oseania, 대양주)는 지구상 태평양의 육지와 섬 지역을 말한다.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을 중심으로 파푸아섬과 뉴질랜드 큰 섬과 하와이를 비롯한 태평양의 크고 작은 섬들을 포함한다. 인종적으로 오세아니아는 멜라네시아, 미크로네시아, 폴리네시아로 세분한다.

 

면접 8,515,800㎢로 전 세계 표면적 가운데 6.3%를 차지한다. 8,800만㎢의 대양에 25,000개 섬이 흩어져 있다. 대륙 하나(호주)와 큰 섬 2개(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작은 섬 26개와 보호령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구 : 41,570,842명(유럽계 63.8%, 오세아니언 28.2%, 뉴기니족 17.4%, 아보리신, 피지 솔로몬 폴리네시아 미크로네시아, 아시아계 7.6%)


인종수 : 1,294

 

1인당 소득 : 32,457

 

면적 : 8,515,800㎢(지구의 6.3%), 25,000개 섬

 

도시화율 : 70%

 

평균수명 : 76.3세

 

문해율 : 90%, 전체언어 1250

 

종교 : 기독교 74%, 이슬람 1.8%, 불교 1.77%, 힌두교 1.48%, 무종교 17.1%, 기타 종족종교, 동양종교 등

 

1.오세아니아는 근대 개신교의 선교 시대와 함께 가장 먼저 기독교화되었다. 이는 초기의 장로교, 감리교, 성공회 선교사의 희생적인 헌신의 열매라 하겠다. 선교사들은 풍토병 등의 질병, 기후, 식인 풍습과 맞닥뜨려 복음 전도에 매진해 지역의 기독교화에 공헌했다. 6대주 가운데 복음화율이 가장 높다.

 

2. 세속주의와 명목주의가 득세하고 기독교 신앙의 표현 방식이 달라지면서 교회와 신앙생활에 헌신하는 참여가 줄고 있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주요 기독교 인구의 출산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인데, 이것은 기독교인 수의 감소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피지를 제외한 나머지 오세아니아 국가는 높은 출산율과 함께 기독교인이 인구의 다수를 차지한다.

 

3. 선교와 기도를 통한 오세아니아 나라의 회복 - 남태평양 기도 모임과 깊은 바다 카누 운동(Deep Sea Canoe Movement)이 19세기 위대한 선교의 시대 신앙 유산을 다시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피지, 파푸아뉴기니에서는 선교사 파송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오래 전 복음을 받은 오세아니아 나라들이 자국과 역내에 복음 전도와 선교하는 나라가 되어 영적 변화를 주도하도록 기도하자.

 

4. 경제 호주와 뉴질랜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개발국이지만, 오세아니아 내에 있는 나라 간에 빈부격차가 벌어져 인재의 유출이 많다. 적은 인구, 작은 영토, 고립된 섬들 간의 먼 거리 등이 발전의 장애 요인이다. 광대한 대양, 크고 작은 섬들과 거민들이 주님을 찬양하고 교회들이 역내의 미전도 부족을 종족 입양하여 복음화하는 성숙한 교회로서의 영향을 끼치도록 기도하자.

 

5. 정치 독립국, 자치령, 보호령의 여러 체제의 나라들이 있다. 친호주, 뉴질랜드 국가와 자주성이 강한 나라들로 나뉜다. 이 권역 내의 나라들은 종족, 경제적 계층, 정치 사회적 문제로 갈등이 잠재되어 있다. 피지의 인도계는 가장 큰 미전도 종족이지만 경제력 집중에 따른 불만의 대상이기도 하다. 다양한 정치 경제적 배경에도 복음으로 나라와 종족 사이에 치유와 화해를 이루고 사회적 안정, 복음화로 가도록 기도하자.

 

6. 유럽인의 식민화 과정에서의 과오로 인한 토착민들의 아픔에 대해 공식적인 사죄가 있었고 화해와 보상을 위한 노력이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공정하고 두려운 역사 인식으로 과거를 발판 삼아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면서 건강하면서 역동적인 복음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