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가 그 왕들의 모든 성읍과 그 모든 왕을
붙잡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바쳤으니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이 하였으되 ....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수 11:12, 15)
여호수아는 자기 뜻대로 임의로 행한 것이 아니라
모세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였습니다.
지난 아이성 전투의 경험을 통해
이 전쟁이 하나님의 전쟁인 것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하나님이 명하신대로 철저하게 순종하기를 원했습니다.
내가 살아가는 이 삶과 사역이
나 자신을 위한 나의 전쟁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쟁임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며 따르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고 사역하는 방식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순복과 위탁과 성결로
참된 헌신의 삶을 살아가는 하루,
한 주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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