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마 10:29-31)
두 마리에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보잘 것 없는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 안에 있다면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심으로
자녀 삼으신 우리 성도의 생명과 삶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지 않겠느냐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생명과 건강과
미래의 삶에 대해서
불안함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까?
언약의 하나님이
우리 삶 가운데 거하시고
두루 행하고 계심을
믿고 있습니까?
오늘도 아버지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동행하는
하루의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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