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사랑이시요
나의 요새이시요 나의 산성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방패이시니
내가 그에게 피하였고
그가 내 백성을 내게 복종하게 하셨나이다.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알아 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시나이까.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
(시 144:2-4)
사람의 일생은
지나가는 그림자처럼 허망해 보이지만
하나님은 언약 백성인 우리를 기억하셔서
관심과 사랑으로 돌보십니다.
질그릇 같이 연약한 우리에게
보화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담으셔서
하나님의 위대한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보잘 것 없어 보이는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기대와 소망을 알고 있습니까?
그 뜻을 이루기 위한 기도를
계속하고 있습니까?
오늘도 우리의 모든 일을 돌보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함께 동행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