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묵상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

(삼상 15:22-23)

사울은 아말렉의 전리품 중에서

하나님께 제사하기 위해

좋은 가축을 남겼다고 말하지만

사무엘은 모든 것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살찐 짐승의 제사보다 낫다고 말합니다.

불순종은 자기 자신을 신으로 섬기는

우상 숭배일 뿐이라고 책망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제사나 예물이나 봉사가 아니라

마음으로부터의 헌신과 순종입니다.

일상에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진정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것들이

전부 무의미할 뿐입니다.

나는 순종하는 사람입니까?

오늘 하루도 주어진 말씀 안에 거하는

순종의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