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제목"새로운 사랑이 가능해진 시대" (요 13:34-35)2026-02-25 12:59
작성자 Level 10

 


왜 예수님은 이미 구약에서 주어졌던 이 사랑의 계명을 <새 계명>이라고 부르시며 그 계명을 지키라고 말씀하시는가? 

 

1. 계명을 지킬 우리의 신분이 새로와졌기 때문이다.

 

신약의 성도는 내재하시는 성령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형벌의 두려움때문이 아니라 기쁨과 즐거움으로, 자발적이고 감사함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계명에 순종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새로운 신분을 가지고 새롭게 그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그것은 '새 계명'이었다.

 

2. 예수님 자신이 새로운 모델이 되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예수님이 주신 새 계명을 행할 수 있고 행해야만 하는 이유는 예수님 자신이 그 사랑의 모범이 되어 주셨기 때문이다. 죄인이며 원수된 우리를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신 그 절대적인 사랑을 이미 경험했고 그 사랑의 모범을 보았기 때문에 구약의 성도들과는 달리 원수까지 사랑하는 새로운 계명을 지킬 의무와 능력을 가졌다는 것이다.

 

3. 우리는 새로운 능력의 근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시는 예수님이 오순절 성령을 통해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주장하시며 주님이 보여 주신 모범처럼 사랑할 수 있도록 우리 안에서 필요한 생명과 능력을 공급해 주고 계신다. 그래서 구약 시대에는 가능하지 않았던 새로운 사랑의 능력, 새로운 거룩의 능력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이다.

 

신약의 성도는 새로운 구속사의 시대에 살고 있다. 오순절에 성령이 오심으로 '장차 올 세상' '천국'의 생명과 능력과 사랑을 지금 공급받고 있다. 얼마나 풍성히 그것을 공급받느냐 하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 얼마나 신실하게 거하느냐에 달려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적어도 그리스도 안에 지속적으로 거하기만 하면 그 사랑의 열매를 풍성히 맺을 수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 새 시대의 새로운 생명을 풍성히 누리는 성도들의 삶이 되시를 소원한다. (CHL)

#새 계명# 사랑# 순종# 거룩#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