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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어떻게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릴 수 있을지 좀 더 구체적인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온전한 몸의 헌신을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나?
첫째, 이 세상이 주는 압박에 저항해야 한다.
우리의 영은 성령으로 거듭나서 새 사람으로,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의 육신은 여전히 이 세대 가운데, 이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이 세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죄악된 세상과 동일한 형태로 빚어내기 위해서 끊임없이 압박하고 있다. 온전한 몸의 헌신을 위해서는 이 시대의 정신, 이 세대의 풍조를 과감하고 저항하고 떨쳐낼 수 있어야 한다.
둘째,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야 한다.
죄 가운데 있는 육신적인 마음으로는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릴 수 없다. 죄로 인해 거짓되고 부패하고 어두워지고 단단해진 우리의 육신적인 마음을 위로부터, 성령의 능력으로, 매일 매순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우리의 몸을 드릴 수 있다.
셋째,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지 분별해야 한다.
이 시대의 가치관을 거부하고 성령으로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을 때 드디어 혼탁하고 혼등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지 분별할 수 있게 된다. 성령으로 마음을 새롭게 하고 진리의 말씀을 가지고 씨름하면서 내 삶의 여러 상황과 일들 속에서 어떤 선택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인지 분별해야 한다. 내 몸으로 살아가는 삶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지도록 매 순간 기도하고 생각하고 고민하며 씨름해야 한다.
올 한해도 이런 성령의 은혜로 온전한 예배의 삶을 살아가는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소원한다. (C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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