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역

 

 

제목(화) 아시아를 위한 기도 자료2022-09-19 13:36
작성자 Level 9

(출처: 237나라선교연구소)

 

아시아 면적 44,579,000㎢. 지구 육지면적의 23.5%를 차지한다. 코카서스 지역의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와 키프로스는 지리적으로 아시아에 속하지만, 동유럽으로 분류한다. 아시아는 열대우림, 사막, 충적 평야, 세계에 최고봉인 산과 산맥들로 이루어졌다.

 

"아시아"(Asia)라는 말은 그리스어 "Ασια"에서 나왔으며, BC 40년경 헤로도토스가 페르시아 전쟁에서 그리스와 이집트에 대비되는 지역 개념으로 페르시아 제국 또는 동방을 뜻하는 말로 '아시아'를 처음으로 썼다.


인구 : 46억 (세계인구의 60%)
인종수 : 4,860
면적 : 44,579,000k㎢ (지구의 23.5%)
도시화율 : 51%
평균수명 : 69.1세
언어수 : 2,322 (Ethnologue 통계)
문해율 : 77%
종교 : 기독교 9%,이슬람 26%, 힌두교 23%, 불교 1%, 동양종교 10%, 무종교 16%, 종족종교 2.5%, 기타 2%

 


1. 세계 종교의 발상지인 아시아는 힌두교 불교 이슬람이라는 강력한 사단의 여리고성이 존재한다. 그러나 아시아는 기독교 급성장지역이며 많은 복음주의자가 일어나고 있는 대륙으로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전도자들이 도전해야 할 선교 천명의 현장이다.

 

2. 아시아 교회는 놀라울 정도로 성장했다. 지난 20년간 인도네시아, 중국, 인도, 네팔, 이란,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베트남에서 놀라울 만큼 두드러지게 기독교 신자 수가 크게 늘었다.


1) 기독교인이 1900년대 초 2,200만명(2.3%)에서 약 4억명(9%)으로 증가하였다.

 

2) 아시아의 복음주의자는 거의 1억 5,000만 명으로, 현재 아프리카를 제외한 어느 대륙보다 많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아시아의 회심률은 33%에 이르는 획기적인 성장이다.

 

3. 새로운 전도의 문 과거 기독교 사역에 닫혔던 나라들이 역동적인 교회 성장의 중심지가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중국에서 시작되어 구소련, 코카서스, 몽골 이어서 최근 동남아시아 국가로 확산되었다. 또 이슬람권에서도 기독교 사역이 활성화 되어 사우디아라비아, 몰디브 등 공식적으로는 기독교 집회를 금지하지만 많은 성도가 비밀리에 모이고 있다.

 

4. 분쟁 세계의 화약고로서 아시아는 지역적, 세계적으로 또 정치적, 경제적으로 끼치는 영향이 크다. 우리 시대에 아시아 복음화가 시급한 이유이다. 아래의 분쟁이 속히 끝나도록 기도하자.

 

1) 이란의 핵개발로 유엔과 미국의 제재에 따른 위협적 상황에 2021년 초 우리나라의 유조선을 나포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2) 2011년 재스민혁명으로 촉발된 시리아 내전은 10년 동안 계속되며 50여만명의 사망자, 700만 명 이상의 난민을 발생시켰다.

 

3) 이슬람국가(ISIS)는 중동의 땅을 잃었으나, 여전히 여러 이슬람국에 그 조직을 유지하며 세계 평화의 위협이 되고 있다.

 

4) 이란, 이라크, 터키. 시리아의 쿠르드 민족 문제도 숙제이다.

 

5) 이슬람 수니파 사우디아라비아와, 시아파 이란이 단교하며 갈등하고 긴장이 높아졌다.

 

6) 북한의 핵무장으로 10년 이상 미소중일과 우리나라 안보의 최대 현안이었고 남북, 북미 간의 관계가 개선되며 해결의 희망을 주었었으나 아직도 세계적 위협으로 남아 있다.

 

7)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영토와 예루살렘 소유권의 갈등은 미해결되었으나 이스라엘과 아랍국들이 수교하며 평화로 가고 있다.

 

5. 박해 오픈 도어의 기독교 박해 지도를 보면 최악의 박해국들이 아시아에 집중돼 있다. 기독교는 모든 종교, 국가들로부터 두려움과 핍박의 대상이다. 전체주의와 극단적 원리주의 종교의 나라들 북한,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등에서 그리스도인들의 투옥과 고문, 교회당 파괴와 방화가 계속되고 있다. 억압 아래서 박해받는 지하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을 기억하고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