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묵상

 

 

제목"내편이 되신 여호와 하나님" (시 124:1-8)2022-04-05 09:24
작성자 Level 9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그 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우리에게 맹렬하여

우리를 산채로 삼켰을 것이며

그 때에 물이 우리를 휩쓸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며

그 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라 할 것이로다."

(시 124:1-5)

 

[묵상 가이드에서]

"하나님께서 한번도 내편이 아니셨던 적이 없었기에

모든 어려움을 이겨 낼 수 있었다고

시인은 노래합니다.

 

기억하지 못할 때가 많지만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지켜주심 없이

나 혼자 할 수 있었던 일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버려두지 않으셨기에

극복할 수 있었던 어려운 순간들이

한 두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셨던 지난 시간들을 기억하며

나의 도움이 천지를 여호와께 있음을 고백하는

은혜를 누리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