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묵상

 

 

제목"나를 도우시는 여호와" (시 121:1-8)2022-04-02 08:32
작성자 Level 9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 121:1-2)

 


너무 힘들고 절망적이어서

눈을 들어 산을 바라보며

도움의 손길을 바랄 때

진정으로 우리를 도울 수 있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시인은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 언약의 하나님으로서

양떼를 지키는 목자처럼,

어린 아기를 돌보는 어머니처럼,

우리를 언제나 돌보시고 지키시고

도우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마치 도울 분이 없는 것처럼

나 혼자 모든 인생의 짐을 지고

힘겹게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도 언약의 하나님이 

얼마나 내 가까이에 계시고

세밀하게 내 모든 일들을

돌보시는지 다시 한번 기억하고

내 인간적인 자원들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간절히 바라고 의지하는

하루의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