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묵상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요일 3:21-22)

요한은 정상적인 그리스도의 삶이

어떤 것인지를 표현하고 있는데 바로

하나님 앞에서 마음에 책망할 것이 없는 삶입니다.

때로는 "전심으로 하나님을 향하는 삶",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 등으로 표현되지만

핵심은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 성도에게

원하시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모습으로 살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마음의 담대함을 얻고

무엇을 기도하든 응답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분의 계명을 지키고

그분이 기뻐하시는 것을 행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 최선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이런 온전한 신앙 생활을 목표로 삼아

오늘 하루도 하나님과 가까이 동행하는

하루의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