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묵상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할례 받지 않은 자들에게로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이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삼상 14:6)

사울이 해변의 모래같이 많은 불레셋 군대를 맞아

단지 육백명의 군사로 전쟁해야 하는

절망적인 상황으로 위축되어 있을 때

그의 아들 요나단은 자기 종과 함께

불레셋의 진영을 기습 공격합니다.

이 두려운 상황 속에서도 그의 믿음은

언약 백성 이스라엘을 위해서

여호와가 일하신다는 사실과

하나님의 구원은 사람이 많고 적음에

달려있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언약 백성의 삶에

하나님이 항상 거하고 계신 것과

우리의 크고 작은 모든 일에 그분이

세밀하게 관여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믿고 있습니까?

나의 환경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 삶 속의 하나님 임재와

그분의 일하심 입니다.

오늘도 이 언약의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믿음으로 동행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