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묵상

 

 

제목"예수 그리스도로 옷입는 삶..." (마 22:1-14)2022-08-01 09:53
작성자 Level 9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마 22:10-13)


비록 자격이 없는 사람들을 하객으로 초대했지만

한 가지 요구된 것은 임금이 주는 예복을 입고

잔치에 참여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도 자격없는 죄인으로서 오직 은혜로만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부름을 받았지만,

언제나 요구되는 한 가지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 분을 나의 구세주로 믿고 영접할 뿐 아니라,

그 분이 나의 의로움이 되시고 거룩함이 되시고

구속함이 되신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매일 그 분의 생명과 능력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는 매일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내 안에 계시는 주님이

내 마음과 생각과 의지를 주장하고 있습니까?

 

죄악된 내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오늘도 온전하게 나아갈 수 있고

은혜와 능력을 공급받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주님만 온전히 의지하며 동행하는

하루의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