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14-16)
예수를 믿는 우리 성도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내재하시는 성도는
몸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을 통해서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바깥으로 나타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성도는 산 위의 동네와 같고
등경 위의 등불과 같습니다.
우리는 매일의 삶을 통해
내 주변 사람들의 어두움을
밝히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아름다운 성품을
빛으로 나타내고 있습니까?
생각과 말과 행동 하나 하나가
안에 계시는 성령의 열매를
빛으로 나타낼 수 있도록
항상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