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마 6:1)
우리는 대체로
사람을 보며 살아갑니다.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며,
그들이 나를 얼마나 인정하며,
사람들 앞에서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평가 받으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의 평가와 인정에서
자유함을 얻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무슨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 의식하고 그 일을 행하고
사람의 칭송과 보상을 받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런 숨겨진 구제와 봉사와 희생이
장차 우리의 면류관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누구의 인정을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행함으로
그분의 인정 만을 바라보는
하루의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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