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불을 품에 품고서야
어찌 그의 옷이 타지 아니하겠으며
사람이 숯불을 밟고서야
어찌 그의 발이 데지 아니하겠느냐?"
(잠 6:27-28)
죄와 접촉하는 자마다
죄가 주는 그 파괴적인 결과를
경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죄와 맞닿아 있으면서도
내가 안전할 것이라고,
적어도 지금은 괜찮을 거라고,
나는 그 죄의 파괴적인 영향력을
피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만큼
어리석은 사람도 없습니다.
죄는 실제적이고 파괴적인 현실입니다.
당장은 어떤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 것 같애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무서운 자국을 남기며
소리없이 우리의 영혼을 망하게 하는 것이
바로 죄의 세력입니다.
이 죄의 무서운 파괴력을
과소평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죄의 부드러운 유혹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죄의 본질을 알고 있습니까?
늘 깨어서 죄를 경계함으로
하나님과의 동행이 끊어지지 않는
복된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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