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상에 누운 중풍 병자를
사람들이 데라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마 9:2)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치유 사역을 보면
병자나 그를 데려온 사람들의
"믿음을 보시고"
병을 고치신 경우가 많았습니다.
오늘 본문의 중풍 병자도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죄사함과 치유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시는 분입니다.
정말 그분을 구세주로 인정하는지,
그분의 사랑과 능력을 신뢰하는지,
그분을 향한 우리의 믿음을 보십니다.
나는 주님을 어떻게 대하고 있습니까?
오늘도 그분의 사랑과 능력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기도로 나아가고 있습니까?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말씀하시던 그 주님 앞에서
참 믿음과 온전한 신뢰로 살아가는
오늘의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