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눅 12:29-31)
세상 사람과 그리스도인의 삶의 차이는
그들은 주로 먹고 사는 의식주의 문제와
그것을 좀 더 누리기 위한 목적으로 살아간다면,
그리스도인은 그것을 삶의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여기고 살아간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우리 인생의 모든 자원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사람들입니다.
이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삶을 살아가노라면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우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세상 살이를 염려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 나라를 구하고 그것을 세우는 일에
마음을 쏟고 자원들을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을 헛된 곳에 탕진하게 하는
세상과 사단의 끊임없는 유혹 속에서도
지혜로운 청지기로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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