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마 12:49-50)
무리를 가르치는 예수님께
어머니와 동생들이 찾아왔을 때
가족들이 왔다고 제자들이 전했습니다.
그 때 예수님은 누구든지 주님처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바로 그의 형제이며 가족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진정으로 하나님께로 난 사람의 특징은
온전한 순종을 위해 오신 예수님처럼
하늘의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함으로
순종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족입니까?
하나님을 향한 순종이
내 인격과 삶의 특징입니까?
오늘 이 하루도
온전한 순종의 모범을 보이시고
그 능력을 공급하시는 예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하루의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C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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