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마 4:18-20)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어부들이 있습니다.
물고기를 낚는 어부도 있고,
명예와 권력과 부를 낚는 어부가 있는가 하면,
'사람'을 낚는 어부도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얻기 위해
우리 인생과 자원을 소모하고 있습니까?
베드로와 안드레처럼,
야고보와 요한처럼,
예수님께 부름받은 그 '사람 낚는 일'을 위해
내 인생의 자원을 투자하고 있습니까?
남아 있는 내 인생의 자원을
온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얻는 일에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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