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
(시 119:105-106)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캄캄한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성도들의 걸음을 인도하시고
무엇을 해야 할지 가르쳐 주십니다.
그래서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 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항상 말씀의 원리를 따라 행하고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찾으면
어두워 보이는 현실 속에서도
길이 보이는 법입니다.
오늘도 내가 걸어가는 인생의 길 앞에
말씀의 등불을 밝히고 있습니까?
매일 매 순간 하나님의 말씀의 빛으로
밝혀진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까?
성경을 깊이 묵상하며
성령 안에서의 기도로
하나님과 매일 동행하는 것이
우리 성도가 이 죄악된 세상을
승리하며 살아가는 비결입니다.
오늘 이 하루도
말씀을 통해 음성을 들려주시고
우리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과
가까이 동행하는 시간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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