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묵상

 

 

제목"타인을 위해 시냇물같이 흘리는 눈물" (시 119:121-136)2022-03-29 08:42
작성자 Level 9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

(시 119:135-136)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언약의 규례를

온전하게 지키지 않고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의 안타까운 모습을 보면서

시냇물 같이 눈물을 흘린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에게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시고

그 언약의 규례들을 가르쳐 주시도록

간구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기를

소원하고 결단할 뿐 아니라

주변의 타인들도

그 언약의 규례를 따라 살아가기를

간절하게 소원하며 눈물로 간구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내 주변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없이 살아가며

여전히 죄 가운데  신음하고 있는

수 많은 영혼들을 바라보면서

눈물을 흘려 간구하고 있습니까?

 

내가 삶 가운데 흘리는 눈물은

누구를 위한 것이며

무엇을 위한 것입니까?

 

오늘도

어두워지고 메말라진 세상을 바라보면서

저들이 언약의 하나님께로 나아올 수 있도록

조그마한 진리의 빛으로 비출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말씀# 전도# 세상# 진리# 언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