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네 앞에 준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마 11:10-11)
세례 요한은 새 언약의 중보자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예비하고
그분을 백성들에게 메시야로
소개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요한도 여전히
옛 언약에 속한
마지막 선지자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가지고 오신
새 언약의 축복을 누리는
이 하나님 나라에서는
아무리 적고 보잘 것 없다고 해도
세례 요한이 경험한 옛 언약의 축복보다는
훨씬 크고 위대한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중보자가 되시는
이 새 언약 안에서
이미 도래한 하나님 나라의 특권을
누리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까?
그 구원의 첫 열매로 주어진
오순절의 성령을 통해
천국에서나 누릴 기쁨과 평안을
이 땅에서부터 누리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까?
오늘도 새 언약의 중보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온전히 동행하며
성령을 통해 그분이 공급해 주시는
생명과 능력을 마음껏 누리는
하루의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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