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묵상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여 주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

나로 하여금 주의 계명들의 길로 행하게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함이니이다."

(시 119:33-35)  

시편 기자는 단순히

말씀을 읽고 들어서 아는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의미를 가르치시고

깨닫게 하시고 행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주어진 말씀을 통해

성령이 역사해 주심으로

그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뜻이

내 삶 속에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이런 영적인 영향력을 미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까?

오늘도 성령께서

성경을 통해 내게 말씀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그것을 행하게 하시도록

기도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