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묵상

 

 

제목"하나되는 공동체의 아름다움" (시 133:1-3)2022-04-12 09:45
작성자 Level 9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 133:1-3)

 

야곱의 열 두 아들의 성격이

다 다르고 기질이 달랐듯이

이스라엘 열 두 지파와 부족들도

서로 이해 관계가 달랐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전에 올라갈 때는

한 마음으로 연합되어서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며 섬겼습니다.

 

신약의 언약 백성인 교회 공동체도

서로 많은 다름을 가진 사람들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같은 성령의 능력을 공급받으며

한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고 있기에,

서로 용납하고 사랑하며

한 마음과 한 뜻으로 동고동락해야 합니다.

 

그래야 힘을 모아 하나님의 나라를

온전히 세워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사랑으로 연합하며

동고 동락하는 성도입니까?

 

오늘도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격려하며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사랑의 공동체로 나타나기를 소원합니다.

#연합# 사랑# 공동체# 교회# 용서# 용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