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
(시 119:97-100)
본문의 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거운 짐이나 부담으로 여긴 것이 아니라
내게 유익을 주는 선한 것으로 여기고
그 언약의 규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순종했습니다.
아마도 그 말씀을 주신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 날 우리도 이 성경 말씀에 대해
바른 견해를 가져야 합니다.
이 성경을 주신 하나님은
우리를 죄의 세력에서 지키기 원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그 분이 주신 언약의 규례를
사랑으로 순종해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이 우리를 사단보다 지혜롭게 하고
죄에서 우리를 지키고 보호할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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