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마 10:19-20)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우리 안에서 그것을 위해
생각을 주시고 말을 주시는 분은
주님이 보내실 성령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대적들에게 넘겨져서
공회나 재판정에 서게 될 때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오순절에 오신 성령은
복음을 증거하는 그 일을 위해
우리 안에서, 우리와 함께
증언해 주시는 분입니다.
해야 할 말을 주시고
감당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공급해 주시는 분입니다.
이렇게 우리 주님이
성령을 통해
나와 함께 역사하심을 믿고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내게 맡겨진 복음 사역을
담대하게 감당해야 합니다.
오늘도 내가
복음을 전해야 할 대상이 없습니까?
주님이 주시는 성령의 지혜와 능력을
구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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