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시 139:1-4)
누군가가 나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은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그것도 하나님이 나의 모든 일을 알고 계신다면
우리의 모든 염려와 근심을
내려 놓을 수 있습니다.
본문은 여호와 하나님은
언약 백성인 우리의 모든 것을 살피시고
알고 계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의 앞에
내 삶의 모든 것을 맡기고 있습니까?
오늘도 이 하루의 삶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온전히 동행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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