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묵상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마 13:44-46)

밭에 감취어진 보화를 발견한 사람이나

진주를 발견한 사람의 공통점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기꺼이 포기할 만큼

그 참된 가치를 알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이렇게 우리의 모든 것을

기쁨으로 포기하고 희생할 만큼

무한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나는 정말 이런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알고 있습니까?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내어놓고

그것을 선택할 용기와 결단이 있습니까?

오늘 하루도 기쁨으로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