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묵상

 

 

제목"나의 길을 아시는 하나님" (시 142:1-7)2022-04-22 09:20
작성자 Level 9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

내가 내 원통함을 그의 앞에 토로하며

내 우환을 그의 앞에 진술하는도다.

내 영이 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내가 가는 길에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 (시 142:1-3)

 

 

사울에게 쫓겨 외롭고 절망적인 상태로

동굴에 숨어 있던 다윗은 하나님께

자신을 원수의 손에서 구원해 주시기를

소리내어 부르짖으며 간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만이 그의 모든 형편을 아시고

그의 가야 할 길을 아시기에 그분에게

원통함과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환란과 역경의 때를

어떻게 보내고 있습니까?

 

내 모든 상황과 가야할 길을 아시는 하나님께

소리내어 부르짖으며 나아가고 있습니까?

 

눈물로 부르짖는 기도들이 사라져가는 이 시대에

소리내어 하나님께 내 상한 영혼을 쏟아놓는

간절한 기도의 삶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기도# 간구# 환란# 고난# 절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