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그 온 땅
곧 산지와 네겝과 평지와 경사지와
그 모든 왕을 쳐서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호흡이 있는 모든 자는 다 진멸하여 바쳤으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여호수아가 또 가데스 바네아에서 가사까지와
온 고센 땅을 기브온에 이르기까지 치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으므로
여호수아가 이 모든 왕들과 그들의 땅을
단번에 빼앗으니라." (수 10:40-42)
아간이 탐욕과 죄악으로
하나님께 속한 물건을 숨김으로
패배했던 아이성 전투와는 달리,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든 전쟁에서
대적들을 진멸하여 여호와께 바침으로
하나님이 그들을 위해 싸우시고
거침이 없이 그 모든 땅을 빼앗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그분의 약속을 붙잡고
온전히 순복하고 나아 가기만 하면
하나님이 그 전쟁 가운데 함께 하셔서
거칠 것이 없는 승리를 허락하십니다.
내게는 아간의 범죄와 같은
회개하지 않은 죄가 남아있지는 않습니까?
온전한 순복과 헌신이 있기만 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승리를 허락하실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막힌 것이 없는
온전한 심령으로 그분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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