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자손에게 이르되
우리가 오늘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 줄을 아노니
이는 너희가 이 죄를
여호와께 범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너희가 이제 이스라엘 자손을
여호와의 손에서 건져내었느니라 하고..."
(수 22:31)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는
르우벤과 갓, 므낫세 반 지파가
우상숭배의 제단을 만들지 않은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 가운데 계셔서
막아주셨기 때문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범죄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이 그들 가운데 함께 계셔서
실족치 않도록 붙드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가운데 임하여 계신 하나님은
우리가 범죄하지 않도록
도우시고 붙드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과 매일 매 순간 동행할 때
그분은 죄의 세력 속에서
우리를 지키시는 분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과 가까이 동행하고 있습니까?
우리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하며
그분의 생명과 능력을 온전히 의지하는
하루의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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