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 먹게 하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마 14:14-16)
목자 없는 양 같이
유리하고 방황하는 무리들을 보면서도
제자들은 그들을 먹이는 일이
자신들의 일이라고 생각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 바리새인이나 서기관 같은
다른 유능하고 자격있는 사람들이
있다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육신의 양식을 통해
영적인 교훈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내 주변의 잃어지고
말씀에 갈한 영혼들에게
양식을 주어야 할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내게 있는 보리떡 다섯 개나
물고기 두 마리 같은
보잘 것 없는 것이라도
주님의 손에 가져오면
오천명을 배불리 먹이고도
열 두 광주리를 가득히 남기는
생명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오늘도 내가 돌아 보아야 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다가가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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