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묵상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그러한데 꿈꾸는 이 사람들도

그와 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비방하는도다." (유 1:7-8)

마지막 때 거짓 선지자들의 유혹을

세 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육체의 정욕을 따라 살아감으로

하나님이 거룩하게 지으신 우리 몸을

죄의 도구로 더럽히는 삶입니다.

둘째는, 말씀의 권위를 업신여김으로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삶입니다.

셋째는, 우리 안에 함께 계시는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을 비방하고

그분이 없는 것처럼 살아가는 삶입니다.

내게는 이런 죄악이 없습니까?

사단은 나를 이런 인본주의와 세속주의로

몰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거짓의 영을 잘 분별함으로

매일 매 순간 진리를 따라 살아가는

경건한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CH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