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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거듭난 성도의 증거가 거룩함의 열매라고 가르치는데 본문은 거룩함에 대해서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가?
1. 거룩함은 사람들과의 화평함으로 나타난다.
거룩은 절대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관계적인 개념이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거룩함은 수평적으로는 사람들을 향한 화평함으로 나타난다. 나와 다르고 내게 불편하고 나를 대적하고 때로는 나를 배척하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내가 할 수 있는 한 그 사람과 화목과 화평을 유지함으로 하나님을 향한 내 거룩함이 표현된다.
2. 거룩함은 결사적으로 추구해야 할 것이다.
거룩함을 추구한다는 것은 마치 사냥꾼이 사냥하는 짐승을 좇듯이, 풋볼 선수가 공을 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달려가듯이 항상 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신앙 생활이다. 사단은 우리의 거룩함을 빼앗고 불순종과 죄악을 향해 가도록 태클 하겠지만 그런 중에도 거룩함과 화평함을 놓치지 않고 그것을 붙잡고 필사적으로 달려가는 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니다.
3. 이 거룩함이 없이는 하나님을 볼 수 없다.
거룩함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이루신 구원의 목적이고 내용이다. 만약 거룩하신 하나님께 지속적으로 불순종하며 사람들을 미워하고 화목하지 못한다면, 그가 얻고자 하는 구원은 실제로는 내용이 없는 허구이고 허상에 불과하다. 거룩함을 좇지 않는 사람은 현재적으로 거룩하신 주님을 만나 교제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장차 하나님이 자녀들에게 주시는 영원한 유업을 누릴 수도 없다.
세상에서 아무리 위대하고 중요한 일도 그리스도 안에 항상 거함으로 그분의 거룩하심을 매일 공급받는 일보다 더 중요하고 시급한 일은 없다. 날마다 거룩함을 좇음으로 현재적으로 주님과 동행할 뿐 아니라 장차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유업을 받아 누리는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소원한다. (C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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