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제목"또 다른 보혜사로 오신 성령" (요 14:16-17)2026-05-27 11:44
작성자 Level 10

 

예수님 당시의 제자들도 그랬지만 삼위 하나님 가운데서 우리가 가장 모르고 있고 익숙치 않은 분이 있다면 성령 하나님일 것이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오순절에 오실 성령에 대해서 무엇을 말씀하고 계시는가?

 

첫째, 성령은 예수님을 이어서 오신 보혜사이시다.

 

오순절에 오신 성령은 예수님을 이어서, 그리고 예수님을 대신해서, 우리 구원을 도우시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기 위해 오신 '또 다른 보혜사'이시다. 예수님은 오늘도 성령을 통해서 그분의 교회를 시작하시고, 그분의 교회를 세워가시며, 교회에 필요한 모든 자원과 능력을 공급해 주고 계신다.

 

둘째, 성령은 우리 가장 가까이에서 떠나지 않고 거하시는 분이다.

 

구약의 옛 언약 시대에는 성령이 필요에 따라서 위로부터 잠정적으로 임했다가 필요나 사역이 끝나면 다시 떠나 가시는 성령이었다. 그러나 본문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은 성도 안에 내재하셔서 영원히 거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마지막 구원을 얻을 때까지 우리의 걸음을 매일 인도하시는 구원의 보증이 되신다.

 

셋째, 성령은 진리의 영으로 우리와 함께 계시는 분이다.

 

보혜사 성령이 하시는 일은 영적인 장애 가운데 있던 우리 죄인의 눈을 열어 주시고 귀를 열어 주셔서 예수님이 나타내 보여주신 진리의 하나님을 보게 하시고 그분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깨닫게 하셔서 우리 성도가 실제로 그 진리 가운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다.

 

이 사역을 위해서 오순절에 성령이 주님을 대신하여 우리에게 오셨고 우리 가운데 영원토록 거하며 내재 하시고 지금도 우리에게 끊임없이 진리를 가르치시고 깨닫게 하시고 인도하시는 영으로 함께 하신다.

 

이런 성령의 은혜와 능력가운데 살아감으로 오늘도 우리 가운데 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를 친밀히 경험하며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소원한다. (C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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