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제목"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창 17:1-2)2026-07-02 12:20
작성자 Level 10

 


하나님은 우리 신앙 생활에 분명한 기준과 원칙과 목표를 주셨다. 그리고 그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고 그것을 이루라고 말씀하신다. 그 일에 대해 오늘 본문은 무엇을 가르치는가?

 

첫째, 하나님은 약속을 이루시는 "전능자"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연약해진 아브라함의 마음을 아셨다. 그래서 그분은 불가능이 없는 전능자이기에 아브라함만 바로 서 있으면 얼마든지 하신 약속을 이룰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내 자신과 환경의 열악함이라는 관점에서 보지 말고 하나님의 전능하심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그것이 언약 백성이 하나님의 약속을 대해야 할 방식이다.

 

둘째, 하나님은 우리에게 "완전하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자기 언약 백성에게 하신 약속을 다 이훌 수 있는 분이지만 약속의 성취 이전에 요구하시는 관계의 온전함이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막힌 것이 없고 거리끼는 것는 온전함을 원하신다. 정직하고 진실하고 온전하게 그분 안에 거할 때 하나님의 약속이 우리 삶 속에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셋째, 하나님은 "내 앞에서 행하라"고 말씀하신다.

 

어떻게 우리가 완전하고 온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하나님은 그 구체적인 방법을 말씀하시는데 그것은 "내 앞에서 행하라"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과 함께 걸으라는 것이다. 이런 하나님 임재 의식이 믿음의 걸음을 흐트러지지 않게 하고 죄의 유혹과 공격에서 우리를 지켜준다.

 

하나님과의 온전한 교제와 동행은 하면 좋고 못해도 괜찮은 선택 사항이 아니다.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말씀하신 하나님이 언약 백성에게 요구하시는 신앙의 목표이고 기준이다. 그 온전한 삶을 통해서 우리와 동행하시고 그분의 뜻을 내 삶 속에 이루어 가신다.

 

하나님 앞에 행함으로 온전한 동행을 이어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소원한다. (C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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