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세계 237나라 대륙별 나라종류/지도/정보/기도제목")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online_rutc&logNo=221552210471
면적 10,180,000㎢ (러시아 시베리아까지 포함하면 2,978,50㎢), 49개 독립국(유라시아의 나라 포함) 미승인국, 자치령이 있다.유럽의 어원은 그리스어 에우로페에서 왔으며, 그리스 신화에서 에우로페는 크레테의 여왕의 이름이었고, 후대에 ' 에우로페'는 그리스 중북부 지방을 일컫게 되며, 기원전 500년경에 그 의미는 북쪽 땅으로 확대된다.
인구 : 746,419,440명(슬라브족 3.6%. 게르만족 15.4%, 영국계 켈트족 8.4%, 이탈리아인 8.1%, 프랑스인 7.2%, 스페인인 5.4%, 로마인 3.1%, 스칸디나비아인 2.6%, 헝가리인 1.6%. 포르투갈인 1.6%. 그리스인 1.6%, 피노우그리아족 1.3%. 기타 유럽인 4.0%(알바니아인, 코카서스인, 발트인, 바스크인, 아르메니아인등),비유럽 6.1%) (세계 인구의 약 10%)
면적 : 10,180,000km²
도시화율 : 73%
평균수명 : 75.6세
언어수 : 269
문해율 : 99%
1인당GDP : 32,462달러(미국의 62%)
종교 : 기독교 13%, 기타 기독교 58.43%, 무종교 21.45%, 이슬람 6.07%, 불교 0.3%, 유대교 0.3, 힌두교 0.1%, 기타
1. 유럽은 8세기 거의 100년 동안 기독교의 마지막 보루였다. 무슬림의 침략으로 초대교회가 처음 뿌리를 내린 중동에서 기독교가 사라졌고 이슬람 세력이 중동에서 터키를 지배하고 아프리카와 아시아로 세력을 넓히며 선교활동을 계속 방해하고 있다. 15세기부터 유럽이 식민세력으로 세계를 정복하고, 16세기 종교개혁으로 교회는 세계 복음화를 향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지난 250년간 복음이 전세계로 확장되었으나, 반대로 유럽에서는 감소하였다. 그러나 세속주의를 보이던 유럽의 많은 나라의 비복음적 사회정책이 흔들리면서 영성이 극적으로 호전되고 있다.
2. 1789년 프랑스 혁명에서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까지 유럽이 낳은 사상과 이념이 세계를 지배했다. 인본주의, 세속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파시즘, 나치즘, 자본주의, 식민주의 등 사상과 과학 기술 산업의 발상지이다. 종교개혁 사상이 정치, 문화에 영향을 끼쳤고, 인류의 복지와 문화 창달에 기독교는 큰 자취를 남겼다. 냉전 종식 후 유럽은 평화를 누리고 있으나, 유럽에 유입되는 이슬람 이민자, 테러로부터 사회를 지키도록 기도하자.
3. 경제 1500~1940년에는 세계의 무역과 산업을 주도해 왔으나 두 차례 세계대전으로 파괴되며 세계의 정치 경제적 주도권은 대륙에서 대서양을 건너갔다. 동유럽은 공산주의가 약속한 유토피아를 이루지 못하고 비참하게 무너져 녹슨 사회 기반시설, 훼손된 노동 윤리만 남기고 망했으나 서유럽은 무역과 산업, 기독교 관용과 복지를 통해 크게 성장했다. 경제적 풍요와 출생률 급감에 따라 아프리카, 아시아, 이슬람 난민 수백만 명이 이주해 오면서 경제적 환경 변화는 물론 영적 지형도가 바뀌고 있다.
4. 분쟁 러시아는 소련 붕괴후 다시 자신감을 회복해 군사력을 행사하여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병합과 조지아의 내전에 개입했다. 발칸반도 전쟁의 인종청소로 큰 희생을 치러 나라가 쪼개졌고,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젠의 거듭되는 분쟁이 유럽권의 화약고가 되었다. 이젠 전쟁 없는 평화, 복지 향상 또 인권과 자유, 그리고 신앙의 자유가 신장되며 정부의 부패가 사라지도록.
5. 교회 동유럽은 공산주의 시절 신앙의 자유를 뺐기고도 순교하며 믿음을 지켰으나 자유를 누리는 지금 오히려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다. 서유럽에는 새롭게 교회 운동이 활발하여 많은 청년들이 그리스도께 헌신하고 있다. 이들이 성숙해지며 선교 기반을 닦고 교회가 살아나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 세속화와 탈기독교가 만연한 유럽에서 오직 복음, 오직 전도, 오직 기도, 예배, 찬양 문화로 사회가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균형을 잡도록 기도하자.
6. 주목해야 할 동향-무슬림 증가 이민과 높은 출산율을 통해 이슬람이 성장하면서 유럽에서 둘째로 큰 종교가 되었다. 알바니아, 보스니아, 코소보, 러시아 연방의 몇몇 공화국 같은 나라에서 이슬람교는 가장 큰 종교다. 유럽의 미래를 지배하려는 의도로 샤리아법을 주장하는 무슬림도 있다. 기독교인이 유일신론 배경의 무슬림들에게 오직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진리를 사랑과 복음의 능력으로 증거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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